오늘은 본인이 회사에서 사용하는 AnyFrame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본다.

본인은 현재 제1 금융권에서 회계업무를 하고 있다.

회계업무라는것을 첨으로 하기 시작했는데 본래 프리랜서는 금융업무를 하지 않으면 들어오기 힘든찬스 였지만 낙하산? 선배의 조언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일절 글이 너무 길어진것 같다. 본론부터 말하지만, anyframe 자체는 너무 쓰레기다. 버그도 많고, 에러도 많다. 이런 쓰레기 제품을 사용하는 삼성SDS가 너무 웃기다.


이건 어설픈 spring 기반도 mvc모델 방식도 아닌 뭐또 아닌꼴이다... 쩝

왜케 만든진 몰겠지만 너무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


하루몇번씩 소스를 갈아치우는지 모르겠다. 생각 또 생각을 하고 만들어야 한다. 본디 내 생각은 회사에서는 예술보다 작품보다 상품을 찍어야 하는데 이건 뭐 생각을 하다보면 복사 + 붙여넣기 신공도 발휘하기 힘드니 참 거지같다.


구조는 대충

service, service impl, biz, dao, vo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건모...

dao에서 쿼리를 자동생성해 주는 기능은 있지만 자동생성까지는 매우 만족한다. 아니 신세계였다. 이런 기능이...

하지만 자동으로 생성하다 보니 똑같은 이름에 컬럼이나 변수가 여러개의 매소드에서 겹쳐서 나오면 이런 자바 파일 젠장 구분을 못하는 빙신이 된다. ㅠㅠ


또한, VO도 자동으로 생성이 된다. 여기서는 DVO라는 패키지에 담기게 되더군 이건 자동생성이 되는거라고 하더군.. 그러나 이것도 문제가 많다. 사람이 손이 아주 많이 간다. 본디 프레임을 쓰는 이유는 빠른 생산성과 자동화 인데 이건 손이 두배로 가는것 같다.


요즘은 화면을 거의 찍어내야 하는데 너무 지체 된다.

집중해서 하나를 찍을려 하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니 걱정이 이중삼중으로 든다.


화면은 우리쪽에서는 NCRM이라는 툴을 사용하는데 UI툴이라고 하는데 진짜 거지같이 버그가 많고 에러도 많아 심지어 파일도 저장이 잘 안되고, 가끔 꺼지기 까지 해 너무 짜증나! 이제까지 내가 만든거 돌리줘~


아참 NRCM은 자바스크립트와 html문서를 보다 편리하게 만들수 있도록 구성하는 툴인것 같아 다른쪽에서는 miflatform이나 xflatform으로 개발한다면 여긴 거지같은 ncrm으이라는 툴로 사용하는 것 같아! 너희들도 한번 써봐 욕나온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래 너무 잠와 담에 와서 또 써줄게 아참

나 요즘 맥 공부하는데 너무 이해안돼 누가 나좀 도와줄사람 나 맥 개발하고 싶어 미치겠단 말이야 정확하게 아이폰, 아이패드 개발하고 싶어 그냥 단순한거라도 만들어보고 싶어 내손으로 말이야


난 원래 안드로이드는 혼자서 개발하는데 아이폰은 짬짬히 공부해서 해볼려고 했는데 무지 이해안돼 문법이 왜케 여긴 지랄같오!


아오

끝으로 술좀 끊어야 하는데 술어떻게하면 끊을수 있어? 바뻐야 해? 아님 그냥 기분이 안좋아야해?


알려줘~~~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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